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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션월드 비오면 망설이지 마세요? 꿀팁과 함께 즐거움 UP!

와이로그❔ 2024. 10. 14.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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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획했던 오션월드 여행, 하필 비가 온다면? 망설이고 있나요? 혹시 걱정과 달리 오히려 더 신나는 시간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나요? 폭염 속에서 뜨거운 햇볕과 싸우며 워터파크를 즐기는 것도 좋지만, 시원한 빗줄기 아래 짜릿함을 더하며 즐기는 워터파크는 또 다른 매력을 선사합니다. 이 글에서는 비 오는 날 오션월드를 방문했을 때의 장점과 주의 사항, 그리고 팁들을 소개하여 여러분의 걱정을 날려드리고 즐거운 여행 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도울 것입니다.

 


비 오는 날 오션월드, 꿀팁 대방출!

비가 오는 날씨에도 오션월드는 정상적으로 운영됩니다. 낙뢰 등의 기상 상황에 따라 일부 시설 운영이 제한될 수 있지만, 대부분의 놀이기구와 시설은 정상적으로 이용 가능합니다. 폭염주의보가 뜨거운 여름날, 비는 오히려 뜨거운 태양을 피해 시원하게 워터파크를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또한, 비가 오면 평소보다 방문객이 줄어들어 긴 대기 시간 없이 다양한 놀이기구를 즐길 수 있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몬스터 블라스터나 슈퍼 부메랑고와 같은 인기 놀이기구도 평소보다 짧은 대기 시간으로 이용할 수 있어, 더욱 짜릿한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특히, 더운 여름철에는 썬크림 걱정 없이 즐길 수 있어 피부에도 좋고, 워터파크에서 비를 맞는 색다른 경험을 선사합니다.

 


오션월드의 다양한 시설들, 비 오는 날에도 즐기자!

오션월드는 워터파크 놀이기구 외에도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어 비 오는 날에도 지루하지 않게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야외 수영장 곳곳에는 몸을 따뜻하게 녹일 수 있는 노천탕이 마련되어 있으며, 족욕을 즐길 수 있는 족탕도 있습니다. 비가 와서 몸이 으슬으슬할 때 노천탕에 몸을 담그면 빗소리와 함께 힐링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또한, 워터파크 내에는 버거킹, 스타벅스, 교촌치킨, 투썸플레이스 등 다양한 음식점들이 있어 허기를 달래기에도 좋습니다. 푸드코트 외에도 실내존에 있는 버거킹은 일반 매장과 비슷한 메뉴를 제공하며, 야외에도 간단한 버거와 음료를 판매하는 가판대가 운영됩니다. 단, 외부 쿠폰이나 할인은 적용되지 않으니 참고해야 합니다. 또한, 파도풀 근처에는 선베드와 카바나(원두막)가 준비되어 있지만, 이용료를 지불해야 하니 미리 알아두는 것이 좋습니다. 락카는 실내락카와 야외락카 두 종류가 있으며, 야외락카가 조금 더 저렴합니다. 락카마다 샤워시설이 다르기 때문에, 샤워 부스를 선호하는지 탕을 선호하는지에 따라 선택하면 됩니다. 수건은 유료이니, 개인 수건을 챙겨가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오션월드 락카 이용 꿀팁!


오션월드 락카는 크게 실내락카와 야외락카로 나뉘는데, 각각 장단점이 있습니다. 실내락카는 슈즈와 가방을 분리하여 보관할 수 있는 반면, 야외락카는 한 곳에 보관해야 하기 때문에 소지품이 많은 경우에는 실내락카를 이용하는 것이 편리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실내락카는 야외락카보다 빨리 마감될 수 있으며, 샤워시설이 탕이 있는 좌식 형태라 샤워 부스를 선호하는 사람들에게는 불편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야외락카는 샤워 부스가 많고 저렴하지만, 비수기에는 운영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2018년에는 익스트림 락카가 공사로 운영되지 않고 카이로 락카가 운영되었던 것처럼, 운영 상황은 매년 변동될 수 있으므로 방문 전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락카 내부에서는 사진 촬영이 금지되어 있으니 유의해야 합니다. 야외락카의 키는 발목에도 찰 수 있지만, 바디슬라이드 탑승 시 안전요원이 손목으로 바꿔 끼라고 할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과거에는 수영복 탈수기가 있었지만, 현재는 없어졌습니다. 대신, 무료로 제공되는 비닐 봉투를 이용하여 수영복을 넣어갈 수 있습니다. 탈수기가 없어진 이유는 관리 문제나 안전 사고 때문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비 오는 날 오션월드, 어떤 점이 좋을까요?

비가 오는 날 오션월드를 방문하면 햇빛 걱정 없이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뜨거운 여름철 강렬한 햇볕 아래에서 워터파크를 즐기다 보면 쉽게 지치고 피부가 빨갛게 달아오르기도 하지만, 비 오는 날에는 햇볕 걱정 없이 시원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비가 오는 날에는 사람들이 적어 긴 대기 시간 없이 다양한 놀이기구를 즐길 수 있습니다. 특히, 몬스터 블라스터나 슈퍼 부메랑고와 같은 인기 놀이기구의 경우 평소에는 긴 대기 시간이 필수였지만, 비 오는 날에는 상대적으로 짧은 대기 시간으로 짜릿함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또한, 덜 붐비는 워터파크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싶은 사람들에게도 비 오는 날은 좋은 선택입니다. 다만, 비가 많이 오는 날에는 워터파크 내부 온도가 떨어질 수 있으므로, 얇은 겉옷이나 긴팔 래쉬가드를 준비해가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방문하는 경우에는 실내 풀장을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실내 풀장은 온도가 따뜻하게 유지되고, 비의 영향을 받지 않아 아이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습니다.

 

오션월드 비 오는 날 방문 후기 - 폭우 속 짜릿함!

작년에 워터파크를 못 가서 아쉬웠던 마음에 올해는 꼭 가야겠다고 마음먹고, 평일에 오션월드를 방문했습니다. 며칠 전까지만 해도 날씨 예보는 맑음이었지만, 갑자기 비가 온다는 소식에 걱정했지만, 막상 오션월드에 도착해보니 비 오는 날만의 또 다른 매력을 발견했습니다. 폭우 속에서도 몬스터 블라스터와 슈퍼 부메랑고를 타고 짜릿함을 만끽했고, 노천탕에서 빗소리를 들으며 몸을 따뜻하게 녹이니, 평소와는 다른 특별한 경험이었습니다. 비가 오는 날에도 모든 놀이기구가 정상 운영되고 있었으며, 생각보다 사람이 많지 않아 대기 시간도 짧았습니다. 비록 체감 온도가 떨어져 쌀쌀한 감이 있었지만, 물놀이를 하면 추위를 잊을 정도로 신나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폭우 속에서도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었고, 오히려 햇볕이 뜨겁지 않아 더욱 쾌적하게 워터파크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아이들이 밖에서 놀기에는 다소 춥게 느껴질 수 있으므로, 실내 풀장을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비 오는 날에도 오션월드는 충분히 즐길 수 있는 곳이며,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수 있습니다.

 

한눈에 보기

 

내용상세 정보

오션월드 영업 시간 평일 09:00-19:00 (실외), 09:30-18:00 (실내), 주말 10:00-17:00 (실외), 09:00-19:00 (실내)
비 오는 날 운영 대부분 정상 운영 (낙뢰 등 기상 상황에 따라 일부 제한 가능)
장점 짧은 대기시간, 시원한 날씨, 썬크림 걱정 없음, 노천탕 이용
주의 사항 비가 많이 오면 일부 놀이기구 운영 중단 가능, 체감 온도 저하
추천 시설 몬스터 블라스터, 슈퍼 부메랑고, 슈퍼 익스트림 리버, 노천탕, 실내 풀장
락카 종류 실내락카, 야외락카 (야외락카가 저렴)
기타 워터파크 내 식당(버거킹, 스타벅스 등) 이용 가능, 수건 유료, 탈수기 없음

 

오늘 알아본 내용 어떠셨나요? 비 오는 날에도 오션월드는 즐거움으로 가득할 수 있습니다. 걱정 대신 기대감을 가지고 떠나보세요! 이 글이 여러분의 오션월드 여행 계획에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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