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6년, 추억의 MMORPG 바람의나라! 그 향수를 그대로 담아 새롭게 돌아온 바람의나라 클래식, 과연 어떤 직업을 선택해야 할까요?
초보 유저부터 복귀 유저까지, 모두를 위한 바람의나라 클래식 직업 선택 가이드를 준비했습니다.
각 직업의 특징과 장단점, 그리고 현실적인 티어 정보까지, 지금 바로 확인해보세요!
도적: 솔로 플레이의 달인, 빠른 레벨업의 즐거움!
도적은 높은 기동성과 솔로 플레이에 특화된 직업입니다. 빠른 레벨업을 원하는 유저에게 최고의 선택지죠.
50레벨에 배우는 필살검무는 사냥 속도를 극대화시켜 레벨업 과정의 지루함을 덜어줍니다.
18레벨의 화염주, 34레벨의 투명, 38레벨의 비영승보는 도적의 매력을 더욱 빛나게 해주는 스킬들입니다.
특히 비영승보와 투명은 도적만의 특별한 기동성을 제공하여 위험한 상황에서도 빠르게 벗어날 수 있게 해줍니다.
초중반에는 도사 없이도 파밍이 수월하며, 솔로 플레이와 파티 플레이 모두 가능한 만능형 직업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후반으로 갈수록 전사에 비해 사냥 효율이 떨어지는 단점이 있으니, 장기적인 플레이를 고려한다면 이 점을 유념해야 합니다.
또한, 아이템을 훔치는 노획 스킬을 통해 다른 유저들과의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도 있지만, 과도한 사용은 주의해야 합니다.
어그로 관리, 동동주 섭취, 딜링까지 다양한 역할을 동시에 수행해야 하므로, 초보 유저라도 어느 정도의 컨트롤 숙련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필살검무의 상위 기술인 백호검무를 습득하면 사냥의 속도는 비약적으로 증가하여 그동안의 노력에 대한 보상을 받는 기분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빠른 레벨업과 짜릿한 전투를 즐기고 싶다면 도적을 선택하세요!
전사: 압도적인 힘, 후반 최강의 딜러!
전사는 높은 체력과 강력한 공격력으로 무장한 격수입니다.
하지만, 63레벨의 건곤대나잇을 배우기 전까지는 평타 공격만 사용해야 하는 고난의 시간을 견뎌야 합니다.
초반 성장 과정이 어렵다는 점이 가장 큰 단점이라고 할 수 있죠.
하지만 63레벨 이후에는 압도적인 딜링으로 그동안의 고생을 보상받게 됩니다.
특히 3차 전직 이후에는 두 개의 전체 공격 스킬을 습득하여 최강의 딜러로 거듭납니다.
진백호령과 같은 필살기 데미지 증가 스킬도 갖추고 있어 같은 스텟의 도적보다 훨씬 강력한 데미지를 자랑합니다.
하지만 도사의 지원 없이는 스킬 사용에 제약이 많고, 3차 전직까지의 과정이 상당히 힘들다는 점을 명심해야 합니다.
컨트롤이 어렵지 않고, 체력이 높아 안정적인 플레이를 선호하는 유저에게 적합합니다.
또한, 현질을 통한 빠른 성장이 가능하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하지만 파티 플레이에 의존도가 높기 때문에, 혼자 플레이하는 것을 좋아하는 유저에게는 적합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만약 꾸준한 노력으로 후반 최강의 딜러를 목표로 한다면, 전사를 선택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하지만 그만큼의 시간과 노력 투자는 필수입니다.
주술사: 솔로 플레이의 최강자, 다재다능한 마법사!
주술사는 솔로 플레이에 특화된 직업으로, 매 구간마다 배우는 공격 마법으로 압도적인 딜링을 자랑합니다.
솔로 플레이를 선호하는 유저에게 최적의 선택이며, 99레벨까지 가장 빠르게 도달할 수 있는 직업 중 하나로 알려져 있습니다.
다양한 공격 마법과 마비, 저주 등의 디버프 스킬을 통해 솔로 플레이 뿐만 아니라 파티 플레이에서도 효율적인 활약이 가능합니다.
왕퀘스트나 보스 사냥에도 적합하며, 3인, 12인 파티 사냥도 무난하게 소화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경험치 획득량이 다른 직업에 비해 높은 편이며, 후반에는 솔로 플레이에 집중하게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룹 사냥 효율은 다소 떨어지며, 아이템 파밍 경쟁에서도 불리할 수 있습니다.
자유로운 플레이 스타일을 원하고, 혼자서도 강력한 능력을 발휘하고 싶다면 주술사를 선택하세요.
하지만 높은 경험치 요구량과 후반 솔플 중심의 플레이를 감수해야 합니다.
도사: 파티의 중심, 힐러이자 버퍼!
도사는 힐링과 버프를 담당하는 서포터입니다.
파티 플레이에서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지만, 솔로 플레이에는 어려움이 많습니다.
높은 치유량과 버프, 부활 스킬을 통해 파티원의 생존율을 크게 높여줍니다.
85레벨에 배우는 금강불체는 10초간 무적 효과를 제공하여 위기 상황에서 팀을 구원하는 역할을 합니다.
어떤 파티에서든 환영받는 직업이지만, 솔로 플레이가 어렵다는 점은 큰 단점입니다.
숙련된 컨트롤을 요구하며, 혼마술 등 다양한 스킬을 효율적으로 사용해야 합니다.
자신의 체력 관리도 중요하며, 파티원의 체력 관리까지 신경 써야 하므로 상당한 집중력이 필요합니다.
만약 다른 유저들과 협력하여 플레이하는 것을 좋아하고, 팀에 기여하는 역할을 원한다면 도사를 선택하세요.
하지만 혼자서 플레이하는 것을 즐기는 유저에게는 적합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한눈에 보기
도적 | 격수(딜러) | 높은 기동성, 솔로 플레이 가능, 빠른 레벨업, 아이템 획득 용이 | 후반 사냥 효율 저하, 어그로 관리 필요 | 1티어 |
전사 | 격수(딜러) | 높은 체력, 강력한 공격력, 후반 최강 딜러 | 초반 성장 난이도 높음, 도사 의존도 높음 | 3티어 |
주술사 | 비격수(딜러) | 솔로 플레이 최적화, 다양한 공격 마법, 빠른 레벨업 가능 | 그룹 사냥 효율 저하, 높은 경험치 요구량 | 2티어 |
도사 | 서포터 | 파티 필수, 높은 치유량과 버프, 부활 스킬 | 솔로 플레이 곤란, 숙련된 컨트롤 필요 | 4티어 |
직업 역할 장점 단점 추천 티어
바람의 나라 클래식 직업 선택, 당신의 선택은?
오늘 알아본 바람의나라 클래식 직업 정보, 어떠셨나요? 각 직업마다 매력적인 특징과 고유의 재미가 있으니, 자신의 플레이 스타일에 맞는 직업을 신중하게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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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nA 섹션
Q1. 바람의나라 클래식에서 가장 인기 있는 직업은 무엇인가요?
A1. 현재로서는 도적이 가장 인기 있는 직업입니다. 빠른 레벨업과 솔로 플레이 가능성, 그리고 다양한 스킬 활용으로 많은 유저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플레이 스타일에 따라 다른 직업이 더 적합할 수 있습니다.
Q2. 초보 유저에게 어떤 직업을 추천하시나요?
A2. 초보 유저에게는 도적이나 주술사를 추천합니다. 도적은 빠른 레벨업과 솔로 플레이의 용이성으로 초반 진입 장벽이 낮고, 주술사는 다양한 마법 스킬을 통해 솔로 플레이에 특화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파티 플레이를 선호한다면 도사도 좋은 선택입니다.
Q3. 각 직업의 승급에 필요한 자원은 어떻게 준비해야 하나요?
A3. 각 직업의 승급에 필요한 체력과 마력은 상당히 많습니다. 꾸준한 사냥과 효율적인 아이템 파밍을 통해 자원을 확보해야 합니다. 또한, 칼승급과 풀승급의 선택에 따라 필요한 자원의 양이 달라지므로, 게임 내 상황을 고려하여 신중하게 결정해야 합니다. 본문의 표를 참고하여 미리 준비하시는 것이 좋습니다.